강아지 빗 퍼미네이터 브러쉬 죽은 털 빗 추천

말티푸도 푸들의 유전적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털 빠짐에 대해서
크게 생각한 적은 없었거든요

주로 이중모를 가진 견종들이
털갈이 주기도 짧고 빠지는 털
양이 많아서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털 관리를 해야겠다고
느낀 계기가 있었어요

 

 

털이 곱슬이다보니 조금만
빗는 시기를 놓쳐도 잘 엉켜서
안 빗어지더라고요

기존의 솔은 얇고 긴 제품이라
엉킨 털을 풀어주기에 적합하진
않았어요 당겨지는 털이 있기도 했고
그렇다 보니 솔이 휘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브러쉬가 바로

퍼피키튼 퍼미네이터

 

보통 죽은 털 제거기로
잘 알려져 있는 퍼미네이터인데요
털갈이 시기에 날리는 털을
잘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에요

저는 죽은 털 제거 외에도
엉킨 털 관리에도 탁월하다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다른 브러쉬에
비해 빗 솔이 짧고 강철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튼튼하고 견고한데요

엉킨 털도 살짝 잡아서
슥슥 빗어주니까 잘 풀리더라고요

 

 

또 빗 끝이 뭉뚝한 편이라 자극도
덜 되는 것 같아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장 편한 건 원터치 버튼!
털을 빗고 오랫동안 안 빼주면
나중에 털끼리 뭉쳐서 빼기가
쉽지 않은데 빗고 나서 원터치 버튼으로
바로 제거가 가능하다 보니
위생적으로 관리하기에 좋더라구요

 

 

손잡이도 살짝 곡선형이라
빗질 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미끄럼 방지 패턴이 들어있다 보니
그립감도 괜찮다고 느끼실 거예요

지금 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
견주님들! 집사님들! 얼른 겟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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